2011년 신묘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믿음, 소망, 사랑의 복을 풍성히 받아 누리시기를 소망합니다.
옛부터 토끼는 우리의 정서 속에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입니다.
토끼는 조그마하고 귀여운 생김새와 놀란듯한 표정에서 약하고 선한 동물로, 재빠른 움직임에서 영특한 동물로,
달 속에 산다고 하는 이상의 동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토끼는 식용으로 기르는 동시에 그 털로 옷을 지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 왔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토끼처럼, 주변에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다리 보다 뒷다리가 발달되어있는 토끼가 이리저리 잘 뛰어다니는 것처럼,
우리의 앞길을 막는 장애물들을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어 건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끼가 귀를 쫑긋 세우고 위험을 대비하는 것처럼,
주님의 음성을 듣기위해 우리의 귀를 쫑긋 세우기를 바랍니다.
또한 토끼는 1년 동안 60마리의 새끼를 낳는 번식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에 번영과 번창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하며,
우리 개개인의 신앙과 목장, 남녀 선교회와 각 부서들이 이와 같이 변화,
성장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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